뮤지컬 ‘올슉업’, 13일 1차 티켓오픈

입력 2014-10-13 08:56  

올 겨울, 흥겨운 로큰롤 음악과 매력적인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화제를 불러온 뮤지컬 ‘올슉업’이 13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C`mon Everybody’, ‘Love Me Tender’ 등 귀에 익숙한 로큰롤의 흥겨운 멜로디에 화려한 퍼포먼스, 유쾌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가장 즐겁고,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뮤지컬 ‘올슉업’의 주역이자 사랑과 로큰롤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엘비스 역은 god 손호영, ZE:A 김동준, B1A4 산들, 블락비 유권이, 엘비스를 짝사랑한 나머지 남장까지 불사하는 1인 2역을 맡는 나탈리 역에는 배우 김예원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그리고 엘비스의 마음을 빼앗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산드라 역에는 가희와 구옥분이 캐스팅 되었다.

이 외에도 김재만과 안세하가 나탈리를 짝사랑하는 데니스 역을, 나탈리 아버지인 짐 역에 개성파 배우 강성진과 뮤지컬 배우 정찬우가, 실비아 역에 뮤지컬 배우 주아와 류수화가, 딘 하이드 역에 이우종과 김태윤이, 로레인 하트 역에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메건리가, 마틸다 하이드 역에 임은영이, 얼 역에 김철무가 출연한다.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는 “작품성을 인정 받은 브로드웨이 원작에 화려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무대로 업그레이드된 뮤지컬 ‘올슉업’을 선보이고자 한다.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열정 넘치는 춤, 노래, 연기에 볼거리와 쇼, 가족의 사랑이 결합된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 5,60년대를 풍미한 명곡에 화려한 배우들이 만들어갈 뮤지컬 ‘올슉업’은 올 연말 전 세대가 추억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공연이 될 것이다”며 티켓오픈에 앞서 포부를 전했다.

흥겨운 로큰롤 음악과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상상 그 이상의 즐거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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