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삼성전자 휴대폰 품질보증 역차별 논란

임원식 기자

입력 2014-10-13 09:56  



삼성전자의 국내 휴대폰 품질 보증기간이 해외의 절반 밖에 안돼 역차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품질 보증기간이 국내에선 1년인 반면 미국과 영국, 호주 등 해외에서는 2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소비자 기본법의 기준에 따라 보증기간을 1년으로 둔 것"이라며 "해당 법규가 있는 일부 나라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처럼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