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투자자들 신도시 역세권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 및 임대

입력 2014-10-13 11:33  



시중 은행 금리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갈 곳 잃은 투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실제 지난달 LH가 공급한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5필지에 무려 1만753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90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입지가 우수한 1필지에는 2746명이 입찰해 LH가 지금까지 공급한 단독주택용지 중 사상최고치를 보였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최저 2.9~3.4%로 낮아지고 LTV, DTI규제 완화로 많은 대출금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지렛대 효과`를 누리기 위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은퇴한 중장년층의 퇴직금이 투자금으로 가장 많이 유입되고 있다. 정년은 짧아지고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큰 위험부담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임대’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인식이 높아진 결과다.


상가시장 중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확보가 가능한 곳은 신도시 역세권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 최상의 입지라 볼 수 있다.
이미 상권형성 된 곳은 분양가 외 권리금이 붙어 있어 수익률 측면에서 다소 불리하며 향후 분쟁에 소지가 있어 신축상가들로 구성된 서울 주요 역세권 단지가 좋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2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상가 주변으로는 현재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비곤 하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이라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준공이 완료 되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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