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이르면 올 연말 공공기관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13일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2014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든 사유가 해제됐다"며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중에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방만경영 해소되고 자본시장법 개정되면서 민영화 하는데 장애물 없어진 상태인데 해제를 고려하고 잇느냐"라는 김정훈 의원의 질의에 따른 것이다.
최 이사장은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법률상 독점지위가 해소됐고 중점관리 대상에서도 해제됐기 때문에 공공기관 해제가 가능하다"며 "올해 1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도 중점대상에 빠지면 공공기관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올해 연말에 수시해제 되거나 내년 1월 정기 공운위에서 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13일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2014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든 사유가 해제됐다"며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중에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방만경영 해소되고 자본시장법 개정되면서 민영화 하는데 장애물 없어진 상태인데 해제를 고려하고 잇느냐"라는 김정훈 의원의 질의에 따른 것이다.
최 이사장은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법률상 독점지위가 해소됐고 중점관리 대상에서도 해제됐기 때문에 공공기관 해제가 가능하다"며 "올해 1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도 중점대상에 빠지면 공공기관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올해 연말에 수시해제 되거나 내년 1월 정기 공운위에서 해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