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내년까지 코넥스에 상장된 스무 개 업체가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이사장은 13일 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넥스 상장 기업 대상 패스트트랙(신속이전상장) 제도에 대해 묻는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현재까지 코넥스시장 패스트트랙을 통해 두 개 기업이 이전상장했고, 연내 두 개 기업이 이전상장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20개 기업 정도가 이전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의원은 코넥스시장이 지난해 대비 60% 수준으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13일 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넥스 상장 기업 대상 패스트트랙(신속이전상장) 제도에 대해 묻는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최 이사장은 "현재까지 코넥스시장 패스트트랙을 통해 두 개 기업이 이전상장했고, 연내 두 개 기업이 이전상장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20개 기업 정도가 이전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의원은 코넥스시장이 지난해 대비 60% 수준으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