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종영 후 오연서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치코트 가을 가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컷으로 나눠진 사진에서 오연서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가 돋보이는 긴 머리에 트렌치코트를 입어 가을 여신같은 포스를 드러낸다. 드라마와 달리 길어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오연서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오연서, 고생했어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재밌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너무 예뻐” “‘왔다 장보리’ 오연서, 아쉽다 종영이라니” “‘왔다 장보리’ 오연서, 파이팅” “‘왔다 장보리’ 오연서,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보리보리 파이팅” “‘왔다 장보리’ 오연서, 화장 안 한게 저 정도” “‘왔다 장보리’ 오연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주인공 ‘장보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왔다 장보리’는 지난 13일 5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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