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3년만에 예능 복귀하기 전 한다는 말이.."멈췄다고 주저앉지 말 것" 무슨 뜻?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연은 오는 19일 SBS 예능프로그램‘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현재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채연은 지오디(god) 데니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룸메이트를 깜짝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전에 채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앞머리 많이 길었다. 있다가 없어졌다고 당황하지 말 것”이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채연은 “되다가 안 된다고 초조해하지 말 것. 가다가 멈췄다고 주저앉지 말 것”이라며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자신의 다짐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그녀의 발랄함은 여전한 듯" "룸메이트 채연, 앞으로 좋은 활약 부탁한다" "룸메이트 채연, 얼굴이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채연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