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오늘 골프장서 결혼…3부로 나뉜 '깜짝 파티' 형식

입력 2014-10-13 16:59  





`골프 여제 박인비 결혼`


‘골프여제’ 박인비(26)- 남기협(33) 커플이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회는 김제동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연우가 부른다.


박인비-남기협 커플의 결혼식은 야외에서 진행되며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하는 ‘깜짝 파티’ 형식으로 열린다.


식전행사와 프러포즈 이벤트, 와인 파티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박인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인비 결혼, 결혼식을 3부로? 대단하다", “박인비 결혼, 축하해요”, “박인비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박인비 결혼,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행복하시길”, “박인비 결혼, 골프장에서 결혼식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AMA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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