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로 안방극장 팬들을 찾아간다.
주원은 13일 첫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신선한 캐릭터와 연기로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주원은 피아노를 전공하지만 실은 지휘 전공을 꿈꾸는 까칠한 음대생으로 차가운 듯 보이지만 요리와 청소에 능통한 모습으로 예상외의 자상한 면모까지 갖춘 차유진 역을 맡았다.
어떤 작품을 한 건 항상 맡은 바 캐릭터를 100% 이상 완벽하게 소화하는 주원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결의에 차 있다. 특히 약 5개월 동안 맹연습한 피아노,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지휘를 선보이는 주원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주원은 "원작의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작품에 대한 믿음과 기대치가 있으므로 힘을 얻고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원작에 갇혀있지 않고 내가 표현해내는 나만의 차유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제가 지휘하는 모습을 보시고 소름 돋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드라마 첫 방송만을 기다리는 중" "주원의 노력이 느껴지는 드라마라 더 기대된다" "주원은 무슨 역할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 까칠남 차유진(주원)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엉뚱발랄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의 만남을 중심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13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주원은 13일 첫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신선한 캐릭터와 연기로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주원은 피아노를 전공하지만 실은 지휘 전공을 꿈꾸는 까칠한 음대생으로 차가운 듯 보이지만 요리와 청소에 능통한 모습으로 예상외의 자상한 면모까지 갖춘 차유진 역을 맡았다.
어떤 작품을 한 건 항상 맡은 바 캐릭터를 100% 이상 완벽하게 소화하는 주원은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결의에 차 있다. 특히 약 5개월 동안 맹연습한 피아노,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지휘를 선보이는 주원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주원은 "원작의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작품에 대한 믿음과 기대치가 있으므로 힘을 얻고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원작에 갇혀있지 않고 내가 표현해내는 나만의 차유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제가 지휘하는 모습을 보시고 소름 돋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드라마 첫 방송만을 기다리는 중" "주원의 노력이 느껴지는 드라마라 더 기대된다" "주원은 무슨 역할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 까칠남 차유진(주원)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엉뚱발랄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의 만남을 중심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13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