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이유 있는 자신감

입력 2014-10-13 17:48   수정 2014-10-13 17:49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연기 변신을 한다.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지만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한 음대생으로, 주원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가운 듯 보이지만 요리와 청소를 능숙하게 하는 자상한 면모를 갖춘 완벽남 차유진 역을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향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 특히 주원은 천재 음대생으로 출연하는 만큼 5개월가량 남다른 준비를 했다. 피아노, 파이올린 등 여러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이 화제가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

주원은 “원작의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작품에 대한 믿음과 기대치가 있어, 힘을 얻고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며 “원작에 갇혀있지 않고 내가 표현해 해는 나만의 차유진을 만들어 가겠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지휘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 돋는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오늘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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