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덕이 한국을 찾는다.
네덜란드 출신의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프로젝트인 ‘리버덕 프로젝트’가 한국을 찾는다.
최근 리버덕 프로젝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러버덕 프로젝트는 석촌호수(동호)에서 10월 14일 정오 이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긴 안내 문이 공개되었다.
이어 “러버덕 프로젝트는 단순한 흥행성 행사나 이벤트가 아니라, 세계적인 공공미술 아티스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므로 작가와 다른 작품 세계를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실 수 있는 공간을 에비뉴엘 아트홀(6층)에 마련했습니다. (작가 및 작품 소개, 다큐멘터리 영상 등)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석촌호수 고무오리. 즉 리버덕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또한 프로젝트 기간 내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소한의 기념품 품목의 구성으로 상업성을 배제하며 작가의 공공프로젝트의 목적과 취지를 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촌호수 고무오리에 누리꾼들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드디어 한국에 오는 구나’, ‘석촌호수 고무오리, 리버덕 기다렸어요’, ‘석촌호수 고무오리, 공공프로젝트로 시작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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