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 코너에는 유민상, 송영길, 홍현호, 최재원, 노우진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영길이도 결혼했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말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 진짜로 하는 거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 코너는 끝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러 이 자리에 나왔다. 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라며,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민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유민상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짝사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KBS2 `1대 100`에 출연한 유민상은 "좋아하는 여자 이름에 S가 들어간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올해 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KBS 28기 개그우먼 중 한 명을 짝사랑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당시 유민상은 "과거 그 후배에게 장난감 총으로 장난을 치다가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라고 했더니 후배가 저한테 `쏘십시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홍예슬은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그 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 럭셔리한 여자 손님으로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상 짝사랑, 아 저여자구나" "유민상 짝사랑, 오 이쁘다" "유민상 짝사랑, 유민상이 반할만 하네" "유민상 짝사랑,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예슬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 코너에는 유민상, 송영길, 홍현호, 최재원, 노우진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영길이도 결혼했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말이 많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 진짜로 하는 거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 코너는 끝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러 이 자리에 나왔다. 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라며,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민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유민상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짝사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KBS2 `1대 100`에 출연한 유민상은 "좋아하는 여자 이름에 S가 들어간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올해 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KBS 28기 개그우먼 중 한 명을 짝사랑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당시 유민상은 "과거 그 후배에게 장난감 총으로 장난을 치다가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라고 했더니 후배가 저한테 `쏘십시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홍예슬은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그 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 럭셔리한 여자 손님으로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상 짝사랑, 아 저여자구나" "유민상 짝사랑, 오 이쁘다" "유민상 짝사랑, 유민상이 반할만 하네" "유민상 짝사랑,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예슬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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