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4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을 바탕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77억 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 증가로 이익 증가가 이어지겠지만 무역부문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은 올해 12월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간다"며 "이로 인해 가스전에서 발생한 영업이익도 2분기 578억 원에서 3분기 694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는 미얀마 가스전이 일생샨량 4.3억 입방피트로 증가하고, 무역부문도 영업일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이 회복할 전망"이라며 "창사 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천억 원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77억 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 증가로 이익 증가가 이어지겠지만 무역부문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은 올해 12월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간다"며 "이로 인해 가스전에서 발생한 영업이익도 2분기 578억 원에서 3분기 694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는 미얀마 가스전이 일생샨량 4.3억 입방피트로 증가하고, 무역부문도 영업일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실적이 회복할 전망"이라며 "창사 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천억 원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