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동남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게임빌은 동남아 시장에서 오랜 기간 퍼블리싱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요그 텐트(Joerg Tente)가 현지 법인 지사장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법인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총 20여 명 규모로 구성됩니다.
현지 법인 설립으로 고객 커뮤니티 관리 강화와 CS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게임빌은 연내에 대만 사무소도 설립해 홍콩, 마카오 등 동남아 시장 전역으로 공략을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