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진 막내딸 조현민 "아버지, 다정다감 무서운 회장님 아냐"

‘좋은아침’ 조현민 출연이 화제다.


10월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중인 기업인 조현민이 출연해 아버지이자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은 “우리가 3남매인데 서로 질투를 많이 한다”며 “내가 막내기 때문에 부모님 사랑을 독차지 한다고 언니는 생각 한다. 하지만 나는 언니가 부모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조양호에 대해 “정말 모범적이고 전형적인 아버지다”라며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아버지다. 무서운 분이 아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좋은아침’ 조현민 출연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민, 드라마 보는 줄 알았다” “조현민, 젊은 나이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