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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 김구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멤버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해 성민 김사은의 열애를 언급했다. 앞서 성민 김사은은 지난달 24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날 MC 윤종신은 “오늘 강인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왔다. 멤버들에 대해 폭로할 거라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말했고 강인은 “성민 스캔들부터 가자”고 제안했다.
이특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으나 MC 김구라는 “성민 스캔들은 관심이 없다. 그냥 잘 사귀라고 해라”며 “성민이 스캔들을 내려면 강한 게 있어야 한다. 그간 슈퍼주니어 멤버들 스캔들이 꽤 있지 않았나. 하다못해 신동처럼 ‘결혼을 하겠다’고 해야 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성민 김사은 결혼설에 누리꾼들은 “성민 김사은 결혼설, 김구라 선견지명?” “성민 김사은 결혼설, 이제 관심 가져주겠네” “성민 김사은 결혼설, 대박” “성민 김사은 결혼설, 김구라 소름” “성민 김사은 결혼설, 진짜 하는건가” “성민 김사은 결혼설, 어떻게 된거야” “성민 김사은 결혼설, 예능에서 하나도 흘릴 말이 없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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