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언급 "남자친구와 1년 반 됐다"

입력 2014-10-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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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언급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 특집 `냉정과 열정사이`에서는 이하늬와 이탈리안 친구 발렌티나 마시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2007년 미스유니버스 대회 이후 7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하늬는 발렌티나 마시에게 "그와 결혼 할거야? 아직은 아냐?"라고 물었다. 발렌티나는 이하늬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응 있다. 1년 반 됐다"며 윤계상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늬와 발렌티나 마시는 각각 미스코리아, 미스이탈리아로 미스 유니버스에서 만난 사이로 두 사람은 7년전 사진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1년 반 됐구나" "이하늬 윤계상 잘 어울리는 듯" "이하늬 윤계상 이 커플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이하늬 윤계상 벌써 1년 반이라니" "이하늬 윤계상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윤계상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진=MBC `냉정과 열정사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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