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계절’ 가을,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은?

입력 2014-10-14 14:26   수정 2014-10-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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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쳤던 입맛이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돌아오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살이 찔 수 없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결실의 계절인 만큼 풍성한 먹거리는 도저히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없을 만큼 유혹적이다. 다이어트 하기 가장 힘든 계절 가을, 과연 연예인들은 어떤 다이어트 방법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일까?

▶ 배우 심은경의 해독주스 다이어트

새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심은경은 예쁘게 보이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는 수줍은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필라테스와 해독주스다.

자세교정을 위해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는 한편 매일 아침 어머니가 갈아주신 해독주스를 마신다는 것이 그녀의 비결. 특히 ‘해독주스’가 가장 큰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처음엔 맛이 이상했지만 이제는 마시지 않으면 불안하고 붓는 느낌이 들어 꾸준히 마신다”며 해독주스 마니아임을 자처했다.

▶ 가수 에일리의 단백질 식단 다이어트

몰라보게 슬림해진 바디라인으로 신곡 ‘손대지마’ 열풍을 더욱 거세게 만들고 있는 에일리는 한 달만에 무려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었다. 살을 빼면서 노래 연습까지 하느라 힘들었다는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 500 칼로리만 먹는 단백질 식단 다이어트다. 새우, 소고기, 닭 가슴살 등 단백질 100g과 야채 두 컵, 과일 한 개를 한 끼로 정해 하루 두 끼만 먹었다고 밝히며 워너비 몸매의 비결을 전했다.

▶ 15kg 감량 성공, 박보람의 5끼 식단 다이어트

데뷔곡 ‘예뻐졌다’의 가사처럼 실제로 폭풍감량을 통해 44사이즈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던 박보람은 4년에 걸쳐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크게 화제가 되었다. 보통 다이어트라면 굶는 것만을 떠올리지만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하루 5끼를 먹는 것이었다. 3-4시간 간격을 두고 고구마, 계란 등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 토마토, 견과류를 꼬박꼬박 챙겨 건강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전문가는 “예전에는 한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굶기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연예인들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몸매 관리에 하루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 연예인들과 달리 바쁜 직장인들, 수험생들, 주부들의 경우 편하게 먹으면서 체지방 분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문 제품을 선택해 성공률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컷 다이어트는 특허기능성성분으로 운동스위치를 운동 없이 직접 활성화시키는 AMPK효소를 활성화해 항비만, 항당뇨,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굶거나 혹독한 운동 없이 보다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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