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MBC 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 전격 캐스팅됐다.
황보라는 극 중 처세술에 능하고 자신의 수려한 외모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속물근성의 유난희 역을 맡아 신하균, 장나라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황보라는 인턴사원인 은하수(장나라)에게 텃세를 부리는 얄미운 선배이자 신분 상승을 위해 최고봉(신하균)에게 들이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미스터 백`에 출연을 확정한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 이후 또다시 좋은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유난희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는 드라마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맏이` `앙큼한 돌싱녀` 뿐만 아니라 영화 `좋지 아니한가` `라디오 데이즈` `내비게이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하정우 연출, 주연의 영화 `허삼관`의 촬영을 마쳤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황보라를 비롯하여 신하균, 장나라, 이준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다음달 중 첫 방송된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황보라는 극 중 처세술에 능하고 자신의 수려한 외모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속물근성의 유난희 역을 맡아 신하균, 장나라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황보라는 인턴사원인 은하수(장나라)에게 텃세를 부리는 얄미운 선배이자 신분 상승을 위해 최고봉(신하균)에게 들이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미스터 백`에 출연을 확정한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 이후 또다시 좋은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유난희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보라는 드라마 `웃어요 엄마` `위험한 여자` `맏이` `앙큼한 돌싱녀` 뿐만 아니라 영화 `좋지 아니한가` `라디오 데이즈` `내비게이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하정우 연출, 주연의 영화 `허삼관`의 촬영을 마쳤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황보라를 비롯하여 신하균, 장나라, 이준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다음달 중 첫 방송된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