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여성과 다정한 스킨십? '열애설'vs'악의적 편집'…SM 아이돌 '흔들'

입력 2014-10-14 16:20   수정 2014-10-14 16:31




SM 엑소 타오 열애설


엑소 타오, 여성과 다정한 스킨십? `열애설`vs`악의적 편집`…SM 아이돌 `흔들`


멤버들의 이탈과 소송으로 논란을 겪은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0일 중국 연에매체 소후연예는 “엑소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영상과 함께 타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타오는 남녀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이들 중 한 여성과 타오가 포옹과 뽀뽀를 하는 장면이 여러 번 편집돼 등장했다.


이 매체는 “해당 여성은 타오의 옷을 잡거나 팔을 끌어당기는 듯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은 헤어지기 전 포옹을 하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엑소 팬들은 “악의적 편집”이라며 “단순히 친한 지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체 영상과 다른 사진들을 보면 이 여성과 타오는 둘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타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오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엑소 타오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타오 열애설, 다 연애 하겠지”, “엑소 타오 열애설, SM 소속 아이돌들 최근에 너무 사건 많은 거 아니야? SM 요새 관리 안하나보네", "엑소 타오 열애설, 성민 결혼설에 타오 열애설까지 SM 입장 정리하느라 정신 없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소후연예 유투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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