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과거 강남얼짱으로 유명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창석은 ‘강남얼짱’으로 불리는 인기남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은 지난 9월, 오창석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본격화됐다.
이날 MC들은 오창석에게 "이민정, 전지현 등과 함께 강남구 5대 얼짱이었다?"는 질문을 했고 이에 오창석은 "현대 고등학교 우리 학년에서는 좀.."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MC들이 “또 다른 얼짱은 누구였냐”고 물었고 오창석은 "영동고등학교에 현빈이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답했다.
오창석은 과거 현대고 시절 180이 넘는 훤칠한 키에 준수한 마스크로 강남대표 남자 얼짱으로 불리며 일대 여학생들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당시 강남 여자 얼짱으로는 이민정 송혜교 한가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 강남얼짱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창석 강남얼짱, 예전부터 잘생겼구나”, “오창석 강남얼짱, 앞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아”, “오창석 강남얼짱, 누군가 봤더니 연민정 남편이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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