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폭풍 다이어트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하늬는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하늬는 속옷이 살짝 비치는 검은색 상의에 화려한 무늬의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전에 비해 살이 빠진 듯 볼이 홀쭉한 모습과 볼륨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극 중 이민기(이홍기 분)의 첫사랑이자 하두록리의 유쾌발랄 미혼모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았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오진석 PD와 `푸른 거탑` 시리즈의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이홍기(FT아일랜드), 이하늬, 박민우,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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