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대한항공전무가 과거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4일 SBS ‘좋은아침’에 31세 최연소대기업임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민 전무는 "키가 175cm다. 아빠는 183cm,엄마는 168cm로 우월한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의 키를 밝힌 조현민 전무는 "학생때 두 번 모델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며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현민”, “조현민 다 갖췄다”, “조현민 예쁘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어린 나이에 능력까지”, “조현민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민은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현재 대한항공 전무를 맡고 있으며, 동화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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