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과 열애중인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최초로 유부남 타이틀을 목전에 둔 성민을 사로잡은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성민과 공개 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오는 12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과 곤스탄트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펼친 것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앞서 자신의 SNS에서 “어느 곳에서 운 적 없는 성민이가 ‘형 죄송해요. 팬들에게도, 멤버들에게도’ 하는데 속상했다. 비단 길은 못 돼도 가시밭길로 만들진 말자. 사랑한다”고 적어 성민의 열애를 공개 지지해 화제를 모았다.
성민의 예비 신부 김사은은 지난해 SBS ‘짝’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대시를 받으며 인기녀 여자 1호로 주목을 받았다. 김사은은 당시 방송에서 “밤 10시30분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어서 외박을 한 번도 못 해봤다.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성민 김사은 결혼에 누리꾼들은 “성민 김사은 너무 갑작스러운데?”, “성민 김사은 아직 공식 입장 안 나왔으니 기다려보자”, “성민 김사은 놀랍다”, “성민 김사은 진짜 결혼해?”, “성민 김사은 좀 더 연애해보지”, “성민 김사은 잘 어울리긴 하다”, “성민 김사은 예쁜 사랑 보기 좋아요”, “성민 김사은 서로 아끼며 살길”, “성민 김사은 결혼설? 충격적이네”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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