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을 2017년까지 18.6%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고용 후속·보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7% 수준인 257개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 목표 비율을 올해 13.9%, 내년에는 15.3%, 2016년 16.4%, 2017년에는 18.6%로 설정했습니다.
정부는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 3월 실시하는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부터 여성관리자 확대 실적과 목표달성 여부를 평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에 `일·가정 양립`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민간기업 CEO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남성 위주의 장시간 근로체제를 `일·가정 양립`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성고용 후속·보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7% 수준인 257개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 목표 비율을 올해 13.9%, 내년에는 15.3%, 2016년 16.4%, 2017년에는 18.6%로 설정했습니다.
정부는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 3월 실시하는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부터 여성관리자 확대 실적과 목표달성 여부를 평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에 `일·가정 양립`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민간기업 CEO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남성 위주의 장시간 근로체제를 `일·가정 양립`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