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주 무무들 좀만 기다려주세요. 마마무가 갑니다!! 간만에 사진 투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마마무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간식을 먹으며 편안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멤버 휘인은 빨간 목 베개를 머리띠 마냥 착용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이고 있으며 화사는 한 결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데뷔곡 ‘Mr.애매모호’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마마무는 전국 곳곳의 대학축제 및 군부대 출연요청, 피처링, OST 등 다방면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 마마무는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tvN ‘연애 말고 결혼’ OST `Love Lane`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OST ‘이 노래’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많은 가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가수로 손꼽힌 마마무는 지난 8월에는 힙합듀오 배치기의 ‘소년점프’에 멤버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대학 축제를 비롯 각종 지역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것은 물론, 국군 장병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군통령’ 등극을 예고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데뷔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 후에도 전국 곳곳에서의 행사 요청, 동료가수들의 피처링, 드라마 OST 문의가 쇄도하는 등 특급신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편 지난 6월 데뷔앨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실력파 걸그룹 탄생을 알린 마마무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11월 중순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