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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 `시스루`입고 국내 홈쇼핑 방송 등장 `깜짝`…모델다운 탄탄한 몸매 뽐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국내 홈쇼핑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4일 GS홈쇼핑의 속옷 브랜드 특집 방송에 일일 쇼핑 호스트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속옷을 선보이기 위해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브랜드 속옷을 입고 해당 홈쇼핑 사원증을 목에 건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미란다 커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낸 그는 톱모델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깜짝 워킹을 선보이기도 하고, 특별 쇼핑호스트답게 직접 제품을 소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봄부터 이 브랜드의 한국 모델로 선정돼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한한 미란다 커는 속옷 브랜드 홍보 활동과 한국에서의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란다 커 홈쇼핑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홈쇼핑 출연, 엉뚱한 면이 있네 귀엽다 미란다 커", "미란다 커 홈쇼핑 출연, 미란이 나오는 거 보고 내가 잠이 덜 깼나 했음. 방송보다 놀랐네", "미란다 커 홈쇼핑 출연, 내 눈을 의심했다 깜짝 출연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GS홈쇼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