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임자 있어요' 차유람, 탄탄 허벅지 '매력폭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모태솔로 탈출 소식을 밝히며 축하를 한 몸에 받은 `당구 여신` 차유람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차유람은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BS ‘런닝맨’ 및 드라마 ‘연애의 발견’ 카메오 출연, tvN ‘황금거탑’ 합류 등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히며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 중인 이규혁을 울게(?) 만든 것.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Allycia)는 지난달 `Playful girl(개구쟁이 소녀)` 콘셉트로 트렌디한 2030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 다바걸과 함께 차유람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는 차유람의 `모태솔로 시절` 마지막 화보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의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차유람은 도발적인 블랙 핫팬츠에 그레이 스웻셔츠, 하키채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면모를 과시했다.

차유람은 "몸이 매우 마른 편이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딱 맞게 소화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화보 촬영 의상은 제 취향과 사이즈에 모두 딱 맞았다"며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바걸 관계자 또한 "차유람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못지 않은 완벽 몸매에 톡톡 튀는 재기발랄한 의상들이 더해져 `Playful girl`의 이미지를 100% 살려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사진=앨리시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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