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이 중국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14일 중국 매체 ‘텅쉰연예’는 “루한이 중국 인기 여배우 양미(양멱) 측에 새 드라마 ‘주선’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양미는 중국 드라마 ‘궁’ 시리즈에 출연한 톱스타. 최근 영화 ‘소시대’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주선’은 11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 루한의 합류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한”, “루한 배신”, “루한 어쩜 이러냐”, “루한, 결국 sm 떠난 이유가”, “루한, 엑소 멤버들을 생각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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