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보고싶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
15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걸스데이 ‘보고싶어’가 나왔어요! 빨리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련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혜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좋아하는 `보고싶어` 나온다 드디어. 신난다. 신나. 빨리 들려주고 싶다. 빨리 빨리 빨리!. 진짜 좋은데.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라고 애교 넘치는 셀프 홍보를 전했다.
앞서 15일 정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걸스데이는 신곡 ‘보고싶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민아는 부엌에서, 혜리는 침대에서, 유라는 거실에서, 소진은 책상 앞에서 각각 떠나간 연인을 떠올리며 4인 4색의 물오른 눈물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공개된 신곡 발라드 ‘보고싶어’의 뮤직비디오 장면들은 올 1월 미리 촬영한 영상으로, 멤버들이 감정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촬영 당시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보고싶어, 눈물 연기 일품이네. 무슨 일이라도 있었을까?”, “걸스데이 보고싶어, 신곡 기대된다. 얼른 컴백해라”, “걸스데이 보고싶어, 비주얼이 제대로 물올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신곡 ‘보고싶어’는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공동 작품으로 애절한 멤버들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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