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의 굴욕 없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OCN 일요드라마 ‘리셋’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스틸 사진을 공개, 가을 햇살 듬뿍 받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16일 sidusHQ 트위터에는 “가을 햇살 듬뿍 받은 사랑스러운 김소현! 지난 8회에서 다시 불량학생으로 돌아온 은비의 비하인드 컷 대방출합니다! 다크 끝판왕으로 등극하며 차가운 모습도 잘 어울리는 팔색조 소현이의 모습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러블리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진한 스모키 화장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와는 반대로 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밝은 헤어스타일과 차가운 눈빛은 극중 잠시 방황한 불량 청소년 은비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화면을 꽉 채우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설레는 아이컨택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완벽한 이중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한편 지난 12일 방영된 ‘리셋’ 8회에서 김소현은 검찰 식구들에게 배반당했다는 사실에 실망해 결국 한계장(신은정 분)의 집을 나가며 다시금 불량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빠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OCN ‘리셋’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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