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열애설 후 서로 연락한 적 없다"…과도한 관심이 독 된듯

입력 2014-10-16 14:39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축구선수 손흥민(22)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민아는 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민아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민아는 15일 걸스데이 신곡 `보고싶어`를 발매했으며, SBS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중이다.


손흥민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카 레버쿠젠에서 활약중이다.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열애설 난 이후로 연락 안했다고? 헐",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과도한 관심 때문인가보다",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둘 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사귄 게 맞긴 해?", "손흥민-민아 결별 인정, 이렇게 빨리 헤어지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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