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오늘(16일) 안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행복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개된 사진에서 안젤라박은 김인석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인석은 스케치북에 하트를 그리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안젤라박을 응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인석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6일 “김인석과 안젤라 박이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과 방송인 최은경이 맡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김인석의 영어과외교사의소개로 만나 약 4개월간 만났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 안젤라박 대박”, “김인석 안젤라박, 결혼 축하해요”, “김인석 안젤라박, 잘 어울린다”, “김인석 안젤라박, 4개월 만에 결혼이라니”, “김인석 안젤라박 행복하세요”, “김인석 안젤라박,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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