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자기야’ 문제 사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늘(16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역대 강제소환 사위들이 깜짝 귀환한다.
‘자기야-백년손님’ 역대 강제소환 사위들의 갱생특집으로 지난 2013년 6월 강제소환 사위 손준호, 2013년 8월 강제소환 사위 변기수, 2013년 12월 강제소환 사위 김일중이 출연했다.
역대 강제소환 사위들이 소개되자 김일중은 “레전드들만 모아 놨다”며 자신의 문제 사위 모습을 포장해 여성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MC 김원희가 역대 강제소환 사위들에게 “선배 강제소환 사위로서 후배 이만기를 어떻게 보고 있나?” 묻자 최고참 사위 손준호는 “엉망이다”며 고개를 젓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변기수는 장모를 누나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하지만 “결혼 전보다 결혼 생활이 지날수록 장모님과 어색해진다”며 장모와 급격히 어색해진 사연을 고백했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
`백년손님` 역대 최강 강제소환 사위들의 깜짝 귀환은 오늘(1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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