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 연인 이하늬 노출 언급 '혼자 보기 아까워'

입력 2014-10-17 00:20  


윤계상이 이하늬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와 게스트 윤계상, 박범수, 조정치, 정인, 고준희,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감독 박범수는 과거 에로 영화를 270편이나 찍었다고 말하고, 이에 MC 유재석은 "이런 영화에 출연하는 기분이 어때요?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말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계상은 서로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에 MC들은 이하늬가 영화 촬영장에 온 적도 있느냐고 물었다.

고준희와 이미도는 유재석의 질문에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유재석과 MC들은 호들갑을 떨며 즐거워했다.

이미도는 이하늬가 한번 왔었다고 말하며 "그런데 하필 그날 고준희와 고백 장면을 촬영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다`고 밝히고 고준희는 난감해 하며 "신경이 많이 쓰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최근 이하늬가 영화에서 노출이 있었는데 괜찮았냐고 묻고, 윤계상은 "괜찮아요. 정말 아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윤계상은 자신은 이하늬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하고 이에 다른 게스트와 MC들은 `우리는 싫다`고 말해 윤계상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