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23일(목) 밤 11시부터 24일(금) 오전 5시까지 오패산 터널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이번 통제는 터널 내부에 쌓인 자동차 매연, 각종 먼지 등 오염물질을 세척하고 보수가 필요한 조명등 60여개를 수리·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시간동안 차량 운전자는 도봉로, 오현로 등 다른 경로로 이동해야 한다.
이번 작업에는 중·소형화물차 6대, 수중펌프차(도로세척차량) 3대, 고소차(스카이리프트차량) 1대와 구청 도로관리과 직원, 도로기동반, 공공근로자 등 33명의 작업 인원이 투입된다.
강북구는 터널 전면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소식지, 홍보 현수막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를 펼치고 통행차량과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당일 터널 주변에는 조명순찰용 차량과 차량 유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017/B20141017092856277.jpg)
이번 통제는 터널 내부에 쌓인 자동차 매연, 각종 먼지 등 오염물질을 세척하고 보수가 필요한 조명등 60여개를 수리·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시간동안 차량 운전자는 도봉로, 오현로 등 다른 경로로 이동해야 한다.
이번 작업에는 중·소형화물차 6대, 수중펌프차(도로세척차량) 3대, 고소차(스카이리프트차량) 1대와 구청 도로관리과 직원, 도로기동반, 공공근로자 등 33명의 작업 인원이 투입된다.
강북구는 터널 전면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소식지, 홍보 현수막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를 펼치고 통행차량과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당일 터널 주변에는 조명순찰용 차량과 차량 유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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