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민아 결별 "서로 바빠지면서 멀어져" 누리꾼들 "안타깝다"

입력 2014-10-17 09:39   수정 2014-10-17 11:38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복수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에 대해 "7월 열애설 당시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서로 바빠지면서 못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7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결국 결별하게 되었다.

한편,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정말 잘 어울렸다", "손흥민 민아 결별, 사귄 거야 아닌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얼마나 바빴으면. 안타까워"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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