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강남, 어설픈 한국어? "소속사 사장님이 시켜" 폭소

입력 2014-10-17 14:03  

그룹 M.I.B 멤버 강남의 한국어가 화제다.



강남은 16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평소와는 달리 "아뇨하세요 일보네서 사뇬 저네 온..."이라며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했다.

이에 MC 김광규는 "소속사 사장님이 일부러 어설프게 하라고 했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맞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은 헤어스타일 지적에 "머리(카락) 자를 게. 알았다 그만해라. 머리 얘기 그만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이방인` 강남 어설픈 한국어 귀여워" "`헬로이방인` 강남 진짜 솔직하다" "`헬로이방인` 강남 흥해라" "`헬로이방인` 강남 귀여워" "`헬로이방인` 강남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MBC `헬로 이방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