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기분 가라앉는 '계절성 우울증', 극복 방법은?

입력 2014-10-17 10:41   수정 2014-10-20 0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환절기에 기분이 가라앉고 의욕이 떨어지는 계절성 우울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절성 우울증이란 계절이 바뀌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을 적게 생산해 우울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흔히 `가을 탄다`는 현상 역시 계절성 우울증과 비슷하다. 신체 기능은 정상이지만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울한 기분이 일정 기간 지속된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햇살 좋은 날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일조량을 늘리거나 사람들과 만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게 좋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 하루에 밝은 빛을 10분에서 15분간 쬐는 광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