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강남, 어설픈 한국어 "사실 소속사 사장이 시킨 것"

입력 2014-10-17 11:04  


강남이 어색한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외국인 10명이 자기소개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헬로 이방인` 방송에서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은 어설픈 한국어 발음으로 자기 소개를 했다. 앞서 강남이 능숙하게 한국말 하는 것을 본 다른 외국인들은 의아해했다.

이에 MC 김광규는 “소속사 사장님이 일부러 어설프게 하라고 했느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고개을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헬로 이방인` 강남에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강남, 빵 터져" "`헬로 이방인` 강남, 새 캐릭터 탄생" "`헬로 이방인` 강남, 실제로 봤는데 요새 TV에 정말 많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