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동통신 3사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500원(4.21%) 하락한 261,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KT도 전일보다 1400원(4.27%) 하락한 31,400원에 거래중입니다.
또 LG유플러스도 전일대비 650원(5.63%) 하락한 10,9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동통신사 및 휴대전화 제조사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가 아닌 기업 이익만을 위해 단통법을
이용하면 소비자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법 시행 효과가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를 살릴 수 있도록 이통사와 제조사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7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500원(4.21%) 하락한 261,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KT도 전일보다 1400원(4.27%) 하락한 31,400원에 거래중입니다.
또 LG유플러스도 전일대비 650원(5.63%) 하락한 10,90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동통신사 및 휴대전화 제조사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가 아닌 기업 이익만을 위해 단통법을
이용하면 소비자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법 시행 효과가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를 살릴 수 있도록 이통사와 제조사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