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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공각기동대`의 헐리우드 실사판에 스칼렛 요한슨이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인 커밍순넷과 IGN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공각기동대 실사판에 스칼렛 요한슨이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당초 실사판에는 `월스트리트의 늑대`에 출연한 마곳 로비가 물망에 올랐으나 워너브라더스의 수어사이트 스쿼드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물 건너 갔으며 이에 드림웍스가 스칼렛 요한슨에게 제안했다고 이 매체들은 보도했다.
또한 드림웍스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공각기동대 출연료로 천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각기동대 실사판 감독은 `스노우 화이트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칼렛 요한슨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공각기동대는 1995년 오시이 마모루에 의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한 직후 꾸준히 극장판과 TVA로 나오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