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협력사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에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LG이노텍은 임직원 20여 명과 협력사 대표 30여 명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중증장애인 재활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 잡초 제거와 실내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동이 어려워 혼자 외출이 힘든 중증 장애인들이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LED TV 2대와 청소기,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0년부터 LG이노텍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기술과 금융, 경영과 교육, 소통 등 5개 분야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는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CSR 클리닉`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