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핵심은 금주·체중··여성 13배 더 위험한 이유는?

입력 2014-10-17 14:22   수정 2014-10-17 17:12




`지방간 예방법` 과음으로 인한 지방간 환자가 늘면서 예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방간 예방법은 금주와 식이요법이 핵심이다.

비만인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크다.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시행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과체중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비만 여성의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최대 13배까지 높아진다.

특히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은 꼭 금주를 해야 한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로, 지방간을 방치하면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지방간을 진단받았다면 비만, 음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원인을 교정하고 제거하는 치료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지방간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방간 예방법, 당장 금주해야지", "지방간 예방법, 술은 여성이 훨씬 위험하네", "지방간 예방법, 뚱뚱할수록 더 위험하구나", "지방간 예방법, 이게 간염으로 발전할수 있네", "지방간 예방법, 미리 예방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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