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고은의 비키니...30대엔 '모노키니' 더 섹시해~

입력 2014-10-17 15:37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눈부신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한고은의 과거 수영복 자태도 화제다.




2010년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한고은은 바닷가에서 검은색 모노키니(상의와 하의가 연결된 형태의 비키니)로 몸매를 뽐냈다. 이 드라마에서는 함께 출연한 여배우 유인영, 한채영 또한 몸매를 한껏 강조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몰이를 했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근접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한고은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이번 `로맨스의 일주일`에선 한고은이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4년 전과 전혀 다름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놀라움이 크다.

네티즌들은 "한고은 20대 때나 30대 때나 40대 때나 굴욕 없음" "한고은 비키니, 타고 났겠지" "한고은 비키니, 대체 관리를 어떻게?" 등의 반응이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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