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과 자이언티의 셀카가 화제다.
서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티야. 너무 고마워! 드디어 내일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나란히 앉은 서인영과 자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인영과 자이언티는 블랙 컬러의 페도라와 멜빵바지, 후드집업, 선글라스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서인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그동안 기 센 이미지를 벗은 순박한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서인영 자이언티 셀카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자이언티 친남매같아”, “서인영 자이언티 은근 케미가 좋네”, “서인영 자이언티 조합이라니 기대”, “서인영 자이언티 진짜 좋을 듯”, “서인영 자이언티 음원 대박나라”, “서인영 자이언티 승승장구하길”, “서인영 자이언티 이번 곡으로 둘다 윈윈하세요”, “서인영 자이언티 호흡짱” 등 반응했다.
한편 서인영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생각나’를 발표했다. 신곡 ‘생각나’는 연예인이 아닌 여자로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자이언티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클릭 미(Click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뻔한 멜로디’, ‘도도해’, 네온(Neon)‘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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