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러버덕 앓이’에 동참했다.
오늘(17일)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러버덕이랑 같이 사진 찍기 힘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석촌호수 위에 떠다니고 있는 러버덕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주니엘의 뒤로 빛 받은 러버덕이 서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러버덕”, “러버덕 앓이 주니엘”, “주니엘도 러버덕이라니”, “러버덕, 보러 가야지”, “러버덕 귀엽다”, “러버덕 보러 석촌호수 가자”, “러버덕앓이, 주니엘 예쁘다”, “러버덕 인증샷 주니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버덕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랜색 고무 인형으로 행복의 메시지를 주고 있으며, 주니엘은 1년 5개월 만에 신곡 ‘연애하나봐’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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