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레드카펫`이 출연진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보여줄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레드카펫`은 자칭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 정은수(고준희)가 선보이는 `에로맨틱 코미디`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 영상에선 19금 영화 촬영 현장의 모습이 리얼하게 담겨 있다. 돌직구 조감독 진환 역으로 열연하는 오정세가 "에로 영화 본 적 있어 없어? 꼴렸어 안 꼴렸어?"라는 화끈한 대사를 날리며 시작되는 예고편은 `대한민국 남자를 키운 건 엄마가 아니라 그들이었다!`라는 카피로 관객을 빵 터지게 한다.
또 뒷부분으로 갈수록 젊은 청춘의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고준희는 흥행 여신으로 불리는 톱 여배우지만 얼떨결에 에로영화에 출연하게 되는 역할로 코믹 변신을 제대로 예고한다. 영화 `레드카펫`은 23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9금 영화 촬영 현장을 보여줄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레드카펫`은 자칭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 정은수(고준희)가 선보이는 `에로맨틱 코미디`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 영상에선 19금 영화 촬영 현장의 모습이 리얼하게 담겨 있다. 돌직구 조감독 진환 역으로 열연하는 오정세가 "에로 영화 본 적 있어 없어? 꼴렸어 안 꼴렸어?"라는 화끈한 대사를 날리며 시작되는 예고편은 `대한민국 남자를 키운 건 엄마가 아니라 그들이었다!`라는 카피로 관객을 빵 터지게 한다.
또 뒷부분으로 갈수록 젊은 청춘의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고준희는 흥행 여신으로 불리는 톱 여배우지만 얼떨결에 에로영화에 출연하게 되는 역할로 코믹 변신을 제대로 예고한다. 영화 `레드카펫`은 23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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