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가상 부부 송재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19금 커플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가 생필품 쇼핑 도중 의견 차이를 보이며 치고 박고(?) 기 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실용주의자 송재림과 디자인 우선주의 김소은은 욕실 슬리퍼 하나 고르기도 쉽지 않았다. 물 때 안 끼는 것이 최고라는 송재림과 달리 김소은은 "예쁜 것이 좋다"며 다른 취향을 드러낸 것. 뿐만 아니라 먼지 떼는 테이프 `돌돌이`의 손잡이 길이까지도 의견이 달라 갈등을 빚었다. 이어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고르던 중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됐다고.
그런가하면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능글남` 송재림의 훅 들어오는 스킨십은 계속됐다. 장난감 칼을 핑계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하거나, 선물을 핑계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슬쩍 잡는 등 예상치 못한 스킨십이 이어졌다. 이에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이젠 기대가 된다. 큰일 났다"고 털어놨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 기대된다" "송재림 김소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송재림 김소은 이번주도 본방사수" "송재림 김소은 결혼생활 정말 재밌다" "송재림 김소은 조합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림 김소은의 쇼핑기는 18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8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19금 커플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가 생필품 쇼핑 도중 의견 차이를 보이며 치고 박고(?) 기 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실용주의자 송재림과 디자인 우선주의 김소은은 욕실 슬리퍼 하나 고르기도 쉽지 않았다. 물 때 안 끼는 것이 최고라는 송재림과 달리 김소은은 "예쁜 것이 좋다"며 다른 취향을 드러낸 것. 뿐만 아니라 먼지 떼는 테이프 `돌돌이`의 손잡이 길이까지도 의견이 달라 갈등을 빚었다. 이어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고르던 중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됐다고.
그런가하면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능글남` 송재림의 훅 들어오는 스킨십은 계속됐다. 장난감 칼을 핑계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하거나, 선물을 핑계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슬쩍 잡는 등 예상치 못한 스킨십이 이어졌다. 이에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이젠 기대가 된다. 큰일 났다"고 털어놨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 기대된다" "송재림 김소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송재림 김소은 이번주도 본방사수" "송재림 김소은 결혼생활 정말 재밌다" "송재림 김소은 조합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림 김소은의 쇼핑기는 18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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