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과 타오가 복근 비교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박정철, 류담, 김규리, 이재윤, 다나, 타오)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팀을 나눠 섬 수색에 나섰다. 이때 정글 베테랑인 박정철과 류담은 새 부족원인 이재윤과 다나, 타오와 함께 다녔다.
다른 팀보다 일찍 모임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파라또보보 부족원들이 키우고 있는 멧돼지와 고양이, 개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부족원 아이가 멧돼지의 배를 만져주었고 그에 놀랍게도 멧돼지가 드러누우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여 보던 이들의 감탄을 샀다.
다나의 시도 역시 성공했다. 멧돼지는 배를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자리에 드러누워 길들여진 모습을 보인 것. 이에 타오는 자신의 옆에 서있던 류담의 배를 만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류담 역시 장난에 호응해 바닥에 드러누웠고 멧돼지와 유사한 그 행동이 보고 있던 이들을 웃게 했다.
이어 이재윤이 자신의 복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건강하게 보이는 탄탄한 복근에 파라또보보 부족 아이들은 감탄을 보이기도.
그러는 한편 옆에 있던 타오가 조심스레 복근을 공개했으나, 같은 듯 다른 왜소한 타오의 복근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